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5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다. 2018년 4월 첫째가 태어날 시점에 와이프에게 블로그를 해보겠다고 얘기했었다. 아기가 태어나고 육아를 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꾸준히 잘 기록해두면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큰 아이들과 다시 봤을때 꽤나 감동적일 것 같기도 했고, 또 꾸준히만 잘 한다면 부수입이 될 수도 있겠다는(물론 좋은 컨텐츠들이 많아야 겠지만) 행복회로를 돌리면서 야심차게 시작했었던 것 같다. 하지만 역시나 꾸준히 한다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었고, 얼마 못가서 블로그를 포기하게 되었다. 그런데 이번에 어떤 계기로 다시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시작하게 되었다. 거창한 목표를 두고하면 부담감에 또 금방 포기해 버리거나 스트레스만 받을테니 거창한 목표따위는 집어치우고 그냥 소소하게 내 생각을 기록하고 내가 더 나은 삶을 살기위.. 2022. 4. 16. 이전 1 ··· 12 13 14 15 다음 반응형